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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아이다. 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최희수 지음 푸른육아 출판 경험 없이 아이를 놓고 정신 없이 기르다 보면 돌잔치를 한다. 아이는 빨리 자란다. 돌이 지나 말을 배우면 부모는 신기하다. 이제 드디어 아이랑 얘기를 할 수 있게 된 기쁨이 크다. 그 순간 놓치게 되는 생각이 아이는 아이일뿐 완전한 이성을 가진 존재가 아니란 걸 잊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때론 막무가내인 아이에게 화를 내고 참고 참던 인내심이 터져버려 같이 울기도 하고 그렇게 하다 지치고 미안하고 풀 죽어 있거나 우는 아이에게 부모는 더 사랑스럽게 대하기도 한다. 아이를 키운다는게 참으로 힘들고 어렵다. 푸르미 닷컴(www.purmi.com)을 운영하고 을 지은 최희수 저자의 의 책에는 이렇게 말한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주.. 2013. 2. 6.
떼 쓰는 아이는 이렇게 해보세요. 떼 쓰는 아이는 이렇게 해보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일 중에 하나가 고집 부리고 떼를 쓰는 경우가 아닐까 한다. 걷기 전에는 배 부르고 잘 놀아주면 아이는 순한 양처럼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제 걷기 시작하면 사내 아이같은 경우는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해서 뭐든지 빨고 열어보고 던지고 집이 난장판이 된다. 특히 우리 아이는 호기심도 많고 활동성도 강해서 애엄마가 무척 힘들어 하는데 내가 봐도 힘들고 집에 어른들도 엄청 힘들어 하신다. 아내가 얘기하는데 세상에 모든 엄마들은 자기 아이 보는게 가장 힘들다고 얘기하는듯 하다고 한다. 딸 가진 엄마는 엄마대로 아들 가진 엄마들은 엄마들대로 그 고충을 하소연 하는듯 하다. 아이가 열심히 놀면 뒤따라 다니면서 치우고 안전하게만 해줘도 어느정도 아이보는 일이 힘들지.. 2013. 2. 3.
세상을 바꾼 리더쉽 세상을 바꾼 리더쉽 100일 된 딸이랑 얘기를 하고 있었다. “우리 딸 뭐 되고 싶어?“ 딸이 눈을 말똥말똥 그리며 아빠의 말을 귀담아 듣는듯하다. 나도 생각을 해봤다. 우리 딸이 뭐가 되면 좋을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방금 전 EBS에서 방영된 세상을 바꾼 리더쉽 10부작 마지막 편 오프라 윈프리가 생각이 났다. 그래 멋진 방송인이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혼자서 중얼거렸다. “우리 딸 오프라 윈프리처럼 멋진 방송인이 되면 좋겠다.” 그러면서 놀고 있는데 거실에서 다른 일을 하다가 막 들어온 아내가 묻는다. “오프라 아줌마는 왜 그렇게 유명한거냐?” 방송과 작년에 보았던 책을 토대로 아내에게 설명했다. 그녀는 어떻게 가장 부자인 흑인계 미국인이 되었는지, 타임지가 뽑은 세계를 움직이는 영향력.. 2013. 2. 2.
아빠가 되기전 알아야 할 것들1 아빠가 되기 전 알아야할 것들1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지만 아빠가 되기 위해서 무언가를 직접적으로 배우지는 못하는듯 하다. 예전에는 여러 세대가 같이 살면서 자연스럽게 아버지에 대해서 배우지만 현대는 핵가족 시대라 자기가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빠가 되는 길은 마치 정글에서 나침반 없이 탐험하는 여행처럼 어려운 일이다. 경험없이 처음 아버지가 되지만 두 번째가 되어도 새롭긴 마찬가지다. 공부를 안해서 그렇다. 친구에게 육아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고 나중에 육아 책을 한 번 출판하고 싶다고 했더니 아기가 태어나면 남자들 대부분 잠깐 육아에 관심을 가지지만 어느새 일상에 지쳐 육아는 뒷전이라고 했다. 그러니 나더라 처음에 많이 읽고 공부하라고 웃으면서 지나쳐 얘기해주었다. 맞는 말이지만 아빠가 되고.. 2013. 1. 31.
통신사 포인트로 돈 한푼 안들이고 책 구매하기 1년에 버려지는 통신사 포인트가 몇천억대에 이른다고 한다. 포인트가 뭔지 모르고 있었다면 지금 확인해보자. 통신사별로 고객에게 혜택 차원에서 멤버십 마일리지 또는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이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서 포인트의 크기가 틀려진다. 가족 구성원별로 핸드폰이 있다면 각자의 포인트를 버리지 말고 알뜰하게 쓸 수 있으니 참고하자. 우리나라 통신사는 SK, KT, UPLUS가 있다. 각 통신사별로 멤버쉽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핸드폰에서 114 전화를 걸어서 멤버쉽제도를 문의하고 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일단 제일 많이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10%~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통신사 별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이 틀리다. 또 빵을 좋아한다면 빵집도 10%~15% 할인.. 2013. 1. 30.
가능성 1%만 있어도 성공할 수 있다. 밥 일 꿈 글 장명국 | 석탑출판 90년대 후반 대학 시절 내일신문을 교내에서 얼핏 본 기억이 있다. 그 후로도 내일신문이나 대학내일신문 등을 지나치면서 본 기억이 있는데 관심있게 본적이 없다. 어떤 신문인지도 몰랐고 대학 교내에 있길래 학교 신문인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도 내일신문을 본적이 없으니 나에게 내일신문은 특별한 존재가 아니었다. 하지만 주말 책 한권으로 내일 신문은 나에게 끈기와 열정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값진 신문이 되었다. 내일신문의 창업과 발전을 고스란히 담은 책을 읽게 되었다. 인터넷이 발달해서 종이신문을 거의 보지 않는 현대이지만 간혹 보게되더라도 메이저신문들만 보는게 대세인데 그런 시장 상황에서 자본력도 없이 신문을 창간해서 20년 가까이 튼튼한 기업으로 만든 정말 .. 2013. 1. 28.
성공의 비결 아이의 자존감 아이의 자존감 정지은 김민태 지음 | 이영애 감수 "2010년 5월,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는 를 발표했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 아이들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26개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OECD 국가의 평균을 100이라고 했을 때 우리나라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65.1에 그쳤다. 2011년 5월에 발표한 자료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65.98을 기록, 3년 연속 꼴찌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되었다." 아이의 자존감 책에 나와 있는 아이들의 행복지수에 관한 내용이다. 우리 아이들은 왜 이렇게 행복하지 못할까? 이렇게 행복하지 못한 아이들의 미래는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각 개인.. 2013. 1. 25.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 만들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 만들기 윈도우를 쓰다 보면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매번 시작 버튼을 눌러서 프로그램을 찾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고 시간적인 면에서도 효과적이지 못하다. 바탕화면에 단축 아이콘이 있다면 간단하게 실행시킬 수 있고 시간도 절약된다. 메뉴에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서 마우스 오른쪽 키를 누르면 메뉴들이 나온다. 거기에서 보내기라는 메뉴가 있는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메뉴가 있다. 이것을 이용하면 된다. 이 그림은 그림판 프로그램을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 적용중이다. 바탕화면 바로 가기 만들기는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메뉴이다.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폴더, 파일 등 자주 이용하는 것들을 바탕화면에 단축아이콘을 만들 수 있다. 2013. 1. 25.
윈도우의 기본 기능을 이용해서 화면 캡쳐 윈도우의 기본 기능을 이용해서 화면 캡쳐 컴퓨터 키보드에는 prt sc라는게 있다. 프린트 스크린이라는 의미인데 화면을 이미지로 저장할 때 쓰는 기능이다. 혼자 눌러서 화면을 저장할 수도 있고 키보드에 fn키와 함께 눌러 저장하는 경우도 있다. 일단 저장할 화면을 뛰워놓고 프린트 스크린을 누르면 화면이 저장된 상태로 있는데 이것을 이미지 프로그램에서 불러 와야 한다. 윈도우에는 그림판이라고 굉장한 간단한 이미지 프로그램이 있다. 시작-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그림판 이 순서로 실행시킬 수 있는데 그림판에서 붙여넣기(ctl-v) 하면 프린트 스크린한 이미지를 볼 수있다. 그림판을 실행 시키고 붙여넣기만 하면 된다. TIP) 이 기능은 스마트폰에서 화면저장 기능과 유사하다. 아이폰에서는 슬립버튼과 홈 버튼을 동.. 2013. 1. 25.
컴퓨터 기초 이사를 하거나 방을 바꾸게 되면 컴퓨터도 옮기게 된다. 그 때 컴퓨터는 모니터와 본체를 분리하게 되는데 나중에 어떻게 연결해야할지 몰라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 집에도 똑똑하신 분들이 꽤 되는데 간단한 연결을 못해서 애를 먹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거기서 더나아가 부모님들은 컴퓨터에 대해서 아예 써보신적이 없다보니 컴퓨터가 켜져 있으면 종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원 플러그를 내려 버린다. 어르신들에게 전자제품은 TV나 냉장고처럼 전원 플러그를 뽑으면 전원이 꺼지는 걸로 알고 있으니 컴퓨터도 전자제품의 일종이라 생각하시는게 당연하다. 컴퓨터는 종료 없이 전원을 내리는 경우에는 다른 부품들은 제쳐두고라도 하드(HDD)만 따로 놓고 보면 엄청난 충격이 아닐수 없다. 하드는 안에 고속으로 회전하는 둥근 판.. 2013.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