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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17

윤석영의 QPR이적 윤석영이 QPR로 이적했다. 전남이 풀럼으로 보내지 않겠다고 한지 몇일 안된 전격적인 이적이다. 많은 매체들에서 윤석영의 이적에 대해서 기사를 쏟아 내고 있는데 아쉬운 점은 감독의 이야기가 없는 것이다. 구단주의 이야기는 나오지만 감독이 윤석영의 이적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감독의 찬성 없이 이적이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즉시 전력감을 위해서 데려가는지 보험 차원에서 데려가는지 언론에서는 즉시 전력감을 데리고 가는 것이라 얘기하지만 현재 박지성도 여러 상황에서 경기에 못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걱정이 되는것은 어쩔수 없다. QPR 입장에서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유망주 한 명을 데리고 가는 것이라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 2013. 1. 25.
연봉 52억 받는 바보 박지성? http://bbs.sports.media.daum.net/gaia/do/sports/read?bbsId=F004&articleId=109509&refer=threadList - 2009년 다음에서 20만 뷰를 자랑했던 저의 글입니다. 그 때 이적하라는 얘기들이 많았는데 현재 QPR에서 강등을 모면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글을 쓰고 싶네요. 박지성의 이적이 정말 좋은 선택이었는지 말이죠. 2012년에는 나름 열심히 할려고 노력했는데 로테이션에도 밀려서 새로운 도전을 했던 박지성 이야기를 지금의 시점에서 그 때를 되새기면 한 번 읽어보시면 재미있으시겠죠. 위 싸이트 방문하시면 댓글도 많이 달려 있으니 재미있게 보세요. Ji Sung Park (박지성) by .. 2013. 1. 24.
박지성 칼링컵 폭풍드리블과 2도움 2011. 9. 23.
대한 축구협회 3급심판자격증에 접수하다. 접수와 자격증에 대한 안내. (출처: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www.kfa.or.kr 대한축구협회에 방문하시면 우측 상단에 3급 신임심판강습회 신청이라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다음 페이지에 접속하실수 있습니다. (출처: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로그인 없이 중간 신청 버튼을 클릭하시면 일정별 지역별 신청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고 심판 자격에 관련된 FAQ, 체력테스트 기준표, 일정이 나와있다. 일정은 주말을 이용해서 3주동안 토,일 이론 교육, 체력테스트, 마지막으로 실전이다. 축구는 그다지 어려운 룰이 있는것이 아니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스포츠이다 보니 규칙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그래서 축구월드컵이 스포츠 이벤트중에 최고가 아닐까? 일단 이론은 이틀간의 교육으로 충분히 통과할것이고 문제는.. 2009. 8. 13.
3급 축구심판에 도전하다 축구를 좋아한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을 새벽에 보며 자랐으니깐 우리나라가 월드컵에 출전한 모든 경기를 본거 같다. 볼때마다 이번에는 이번에는 하면서 응원을 하지만 결과는 늘 참담했다. 그나마 2002년에 막혀있던 무언가를 뻥둘리게 해준 축구 국대 선수와 히딩크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축구를 언제부터 좋아한건지 잘 모르겠다. 1980년대 프로가 생겨나서 한창 어린이 회원을 모집했었는데 나는 축구가 아니라 그때 MBC 청룡구단의 어린이 회원에 가입 했던 기억이 난다. 어린이 회원들에게 주는 구단 유니폼과 모자, 야구공들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얼마전에 상암동에 FC서울 축구경기를 보러 간적이 있는데 어린이 회원을 모집한다고해서 기웃기웃거리다가 조카들을 어린이 회원에 가입시키고 말았.. 2009. 8. 8.
2002년 월드컵 입장티켓 팔아요^^ MIXEDZONE 어떻게 해석하는지 모르겠다. 대충.... 혼합된지역, 섞여진 지역,버무려진구역.... 처음 이 단어를 들은것은 2002년 월드컵때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근무하면서 알게되었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은 자신들의 락카로 돌아가 옷을 갈아입고 나오게 되는데 양쪽 팀의 중간 넓은 홀을 칸막이를 쳐서 길을 미로처럼 만들어 선수들이 지나가는 지역을 만들고 그 칸막이 밖으로 기자들이 원하는 선수를 취재할수 있도록 만든 공동취재구역인것이다. 2002년 독일전을 패하고 쓸쓸히 나오는 한국선수들과 히딩크를 보았었다. 행운이었는지 불행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가까이서 아주 가까이서 히딩크를 가까이서 봤을때 이 사람 참 대단하긴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생생하다. 아주 오랫동안 기자들과 서서 다른 사람이 .. 2007. 7. 31.
2007 아시안컵 대진표와 예상우승국 2007. 7. 21.
볼링 강습 2007. 7. 18.
2007 아시안컵 한국과 사우디 1:1 무승부 득점 상황 후반 20분 최성국 헤딩골 도움 염기훈 실점 상황 후반 32분 야세르 알카타니 패널티 골 최종결과 한국 1 : 사우디아라비아 1 통한의 동점골. 어이없는 실수에 의한 골이 아니었다면 충분히 이길수 있는 경기였는데 젊은 수비진들의 실수라서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분발하리라 믿는다. 어렵게 넣고 너무 쉽게 허용한 골이라 수비 선수들이 많이 위축될수 있지만 그럴 필요 없다고 본다. 2007. 7. 12.
2007아시안컵 한국 본선 첫경기 2007년 아시안컵 D조 한국 첫경기 한국 vs 사우디아라비아 11일 오후 9시 25분 중계사 KBS2 47년 동안 무관의 아시아 호랑이 대한민국 축구가 드디어 사우디아라비아와 첫경기를 시작한다. 한국 시간 11일 오후 9시 35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켈로라 붕카르노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베어벡 감독 출사표 "우승컵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 1989년 이후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조별 경기중 첫번째 경기를 이기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것이 축구다. 2002 월드컵에서 첫번째 경기를 이겼다. 이번 2007 U20 청소년 경기도 첫 경기 미국을 이겼다면 정말 무서운 축구를 보여줬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007.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