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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의 QPR이적 윤석영이 QPR로 이적했다. 전남이 풀럼으로 보내지 않겠다고 한지 몇일 안된 전격적인 이적이다. 많은 매체들에서 윤석영의 이적에 대해서 기사를 쏟아 내고 있는데 아쉬운 점은 감독의 이야기가 없는 것이다. 구단주의 이야기는 나오지만 감독이 윤석영의 이적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감독의 찬성 없이 이적이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즉시 전력감을 위해서 데려가는지 보험 차원에서 데려가는지 언론에서는 즉시 전력감을 데리고 가는 것이라 얘기하지만 현재 박지성도 여러 상황에서 경기에 못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걱정이 되는것은 어쩔수 없다. QPR 입장에서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유망주 한 명을 데리고 가는 것이라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 2013. 1. 25.
컴퓨터 조립시 준비물 스페이서 케이스와 메인보드 사이에 간격을 둘 때 쓰는데 절연 역할도 한다. 구리 재질의 제품을 사용하는데 최근에는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든 제품도 많이 나온다. 롱 노즈 벤치 구석진 곳에 나사라든지 못이 떨어져서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을때 유용하게 쓰인다. 케이블 타이를 자르거나, 스페이서를 조이거나, 나사를 잡을때 사용한다. 니퍼 선이나 케이블 타이 등을 절단할 때 사용한다. 십자 및 일자 드라이버 나사를 조일때 사용한다. 케이스에 주변기기를 고정하고 케이스를 열거나 닫을때 이용한다. 보통은 십자 드라이버 하나면 충분하지만 간혹 제품에 따라 일자 드라이버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똑똑한컴퓨터] - 컴퓨터 오래 잘 사용하는 관리법 케이블 타이 컴퓨터 내부를 정리할때 사용한다. 초보자와 중급자를 가늠할.. 2013. 1. 25.
설득의 방법 상대방을 설득할 때 필요한 것. 다른 사람을 설득할려면 좋은 말솜씨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말을 잘 하면 상대방이 쉽게 자신을 따라와 주고 일이 일사천리로 풀릴것을 희망하는데 그 반대의 경우를 우리는 살아오면서 많이 경험하게 된다. 상대방의 의견을 모른체 자신의 이야기만 줄줄이 잘 설명한다고 상대방이 전부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설득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 것이다. 설득과 이해의 측면에서 생각해 볼만한 구절이 있어서 적어본다. 강헌구 박사님의 에 이런 글이 나온다. " 남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려면 먼저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야합니다. 그렇다면 남의 이야기를 듣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야기 자체보다 그 이야기 뒤에 숨어 있는 '생각'을 듣는 것입니다." 남을 잘 이해시.. 2013. 1. 25.
인생의 절반쯤 왔을때 깨닫게 되는 것들 인생의 절반쯤 왔을때 깨닫게 되는 것들 한 편의 아름다운 시를 읽는 듯 하다. 부드럽고 감미로우며 봄비처럼 무언가를 떠 올리게 하는 매력적인 책이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 진정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것들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 준다. 이 책을 끝까지 읽는데 1년이 넘게 걸렸다. 1년이나 걸린건 나의 게으름이 큰 원인이지만 나의 두번째 행복인 둘째와 같이 뱃속에서부터 책을 읽기 시작해서이다. 처음 책을 읽을 때 느꼈던 편안한 감정들이 떠오르면서 뒷 부분의 내용들과 하나되어 오랜 명상을 한 듯한 느낌을 가제게 된다. 많은 질문들을 하게 하지만 굳이 스스로에게 묻지 않고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미쳐 잊어버렸거나 놓친 많은 것을 한번 떠 올려 보게하는 책이다. 우리는 목표를 가지고 돌진한다. 목표에 도달하면 오아시.. 2013. 1. 25.
아이의 헛구역질이 걱정될 때 아이가 18개월 정도에 감기가 심하게 걸렸다. 아이가 기침을 하면 마음이 아픈데 그래도 감기약을 되도록이면 먹이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감기약을 자꾸 먹이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약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러지 않을려면 충분히 먹이고 잠을 잘 재우면 몇일 지나 아이가 낫는다. 감기가 낫고 얼마 지나서 아이와 놀다가 목주변에 약간 만져지는 것이 있었다. 아프다고는 하지 않는데 느낌이 좋지 않아서 병원에 갔었다. 의사 선생님이 감기가 심하게 걸리면 임파선이 붓는 경우가 있는데 자연스럽게 나을꺼라고 했다. 별 다른 처방없이 그 이후로 지켜보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만져지고 있다. 아들이 34개월 되었으니깐 꽤 오랫 동안 관찰되고 있는데 애 엄마는 한 번씩 걱정을 한다. 거기다가 한번씩 헛구역질을 하는데 무슨 연관 .. 2013. 1. 24.
연봉 52억 받는 바보 박지성? http://bbs.sports.media.daum.net/gaia/do/sports/read?bbsId=F004&articleId=109509&refer=threadList - 2009년 다음에서 20만 뷰를 자랑했던 저의 글입니다. 그 때 이적하라는 얘기들이 많았는데 현재 QPR에서 강등을 모면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글을 쓰고 싶네요. 박지성의 이적이 정말 좋은 선택이었는지 말이죠. 2012년에는 나름 열심히 할려고 노력했는데 로테이션에도 밀려서 새로운 도전을 했던 박지성 이야기를 지금의 시점에서 그 때를 되새기면 한 번 읽어보시면 재미있으시겠죠. 위 싸이트 방문하시면 댓글도 많이 달려 있으니 재미있게 보세요. Ji Sung Park (박지성) by .. 2013. 1. 24.
지브리 박물관 탐험기 ♠ 지브리 박물관 ~!! _ NO1. 탐험기!!! 고대하던 지브리 박물관에 갔다. 신주꾸역에서 미카타행 지하철로 환승후 미카타역에서 내려 지브리행 버스를 찾는건 어렵지않다. 역을 나가자마자 오른쪽 육교를 내려가면 한눈에도 지브리버스구나~ 라고 생각되는 버스가 아니 정류장이 있다.^^;; 표를 구입하고 조금 기다리니 버스도착 !! 아담한 버스안에 우리나라 지하철에 사람들어가듯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도 들어가는지~ 정말 네꼬버스가 갑자기 슈웅~ 커져 몽땅사람들을 태우고 날라가는 상상에~ ㅋㅋ 잠시 빠져본다. 죄다 아이들과 동반한 부모들... 아이들 재잘대는 소리~에 나까지 마냥신났당~ ^^ 이 버스는 왕복버스이며 이버스의 정류소엔 표를 파시는 안내원이 따로 있다. △ 지브리행 왕복버스 티켓~ ^^ 이 지브리행.. 2013. 1. 24.
직업상담사 자격증 무료로 공부하기 직업상담사 자격증 따기. - 직업상담사 자격증 무료로 공부하기 직업상담사 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나뉜다. 2급은 응시 제한이 없어서 누구나 응시할 수있는데 필기와 실기로 2번 시험을 치고 1년에 3회에서 4회 정도 응시한다. 필기에 합격하면 2년간 실기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데 다른 시험에 비해서 응시 기회는 많다. 필기는 준비를 어느 정도하면 대게 합격하는데 실기가 조금 어려운 편이다. 객관식 서술형이라고해서 정답을 외워서 직접 답안지에 써야하는 주관식이다. 60점 기준으로 1점 2점 차이로 떨어지는 응시자도 있는 경우라 자신의 합격을 발표가 나기 전에는 알수가 없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은 국가의 공공기관인 동사무소, 고용센터, 구청등에 계약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인기가 많은데 주.. 2013. 1. 24.
칼 비테의 자녀교육법2 14. 어떻게 해야 아이가 자만하지 않을까. 칼비테의 자녀교육법 | 칼 비테 지음 | 김락준 옮김 - 칼 비테 (1767~1845)는 독일의 유명한 천재 주니어 칼 비테의 아버지이자 목사이다. 아들을 천재로 키운 훌륭한 교육자로써 1818년에 저술한 이란 책은 조기교육 이론서로 수세기동안 많은 이들에게 아이 교육에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다. 칼 비테는 아들이 성장하면서 특출한 능력을 발휘하자 주변에서 경외의 눈으로 쳐다보면서 아버지와 아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버지 칼 비테는 이런 상황에서 아들이 자만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책에서 자만하지 않도록 세심한 부분에 신경을 쓴 것을 알수 있다. 자신의 아이가 조금 뛰어난 부분이 있어서 주변에 칭찬을 많이 받게 되면 아이가 자만하는 것을 많이 볼수 있는데.. 2013. 1. 24.
영유아 콜릭 영유아 콜릭 아기가 태어나고 낮에는 잘 놀다가도 밤만 되면 울음을 그치지 않고 몇 시간씩 울면 정말 당황스럽다. 울기만 하면 괜찮은데 울다가 숨을 쉬지 않고 깜박깜박 넘어간다. 얼굴이 시뻘게 져서 30초 넘게 호흡을 멈추는 경우에는 웬만한 강심장 엄마 아빠가 아니고서는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DSC00413 by 김동주(Kim, DongJoo) 첫째도 100일 전까지 수도 없이 울고 호흡 멈추고 간담을 쓸어내리고 다시 울고 몇번을 숨이 넘어가서야 진정이 되어서 잠을 재우고 했는데 둘째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다. 조금 다행이라면 오빠 보다는 정도가 약하다. 강도에서나 시간에서나 조금 빨리 울음을 멈추고 잠을 잔다. 영유아들이 이렇게 이유없이 우는 현상을 콜릭이라고 한다.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아무런 .. 2013.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