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장거리 주 훈련을 계획하면서
훈련공부를 했다.
정석근 감독님의 헬스라이프 장거리 주 훈련을 시청했는데
3시간 30분 기록을 목표로 할때
장거리 주 훈련은 초반 6분대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속도를 줄여나가서
25킬로 지점이나 27킬로 지점에서
5분 페이스를 맞춘다.
나머지 5킬로에서 3킬로 정도만 5분대 또는 4분 후반대로 달리는게 좋다.
30킬로 지점은 사점, 모든 에너지가 고갈되는 지점이라
그 이상의 훈련은 큰 의마가 없다.
더 길게 하더라도 35킬로까지만 하자.
30킬로 지점부터는 정신력 싸움이다.
그리고 서서히 속도를 올리게 되면 30킬로 지점에서의 운동을 멈추더라도
심장과 몸은 계속해서 달리는 효과가 있어
충분한 연습이 된다.
그동안 훈련은 처음에는 천천히 중간에는 빠르게
그리고 2~3킬로는 쿨다운 느낌으로 했는데
정근석 감독님의 훈련방법을 따라해보겠다.
현재는 15킬로 정도 뛸수 있는 체력이라
장거리주 30킬로를 뛸려면 5월은 되어야 할듯하다.
너무 무리하면 부상의 위험이 있어서
천천히 몸을 만들생각이다.
#장거리주 #정석근 #빌드업 #330
정석근 감독님의 달리기 교실이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있다.
3개월 아침 저녁반이 있고 비용은 40만원대.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