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트라이애슬론연맹의 홈페이지에 기재된 유래
1972년, 미국 내에 건강 달리기 운동의 창시자 중의 한 사람인 샌디에고 변호사 데이비드 페인이 생일을 맞아 10km 달리기와 1/2마일 수영으로 된 바이애슬론 대회를 개최했다.
1974년, 샌디에고 트렉클럽의 두 회원이 바이애슬론에 자전거 타기를 가미해 진정한 첫 트라이애슬론대회를 현재의 시월드 주변에 피에스타섬에서 개최했다. 이 미숀베이 트라이애슬론은 2.8마일 달리기, 5마일 자전거 타기, 0.25마일 수영, 2마일 달리기, 0.25마일 수영으로 구성되었다.
1977년, 오아후 릴레이 마라톤 대회 시상식에서 수영선수, 사이클선수, 마라톤선수 중 누가 더 좋은 선수인지에 대하여 친구들과 논쟁을 벌이는 것이 지겨워진 해군 중령 죤 콜린이 와이키키에서 2.4마일 수영, 115마일 섬 한 바퀴를 사이클, 26.2마일 호놀룰루 마라톤 이 세 종목을 하루만에 완주하는 것을 제안을 했다. 그리고 이 종목을 완주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iron man이라고 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왜냐하면 첫 대회에 여성 출전자가 없었기에 man이라고 칭했다.
1989년, 국제연맹(ITU)이 프랑스 아비뇽에서 창설되었고 첫 트라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트라이애슬론종목은 기성 종목들(수영 1,500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에서 차용하여 정식 코스를 만들었다. 이 정식 코스가 월드컵 시리즈에 도입되었고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태권도와 함께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게 되었다.
트리안애슬론은 3종경기를 의미하고 장거리와 단거리가 있다. 3종목이 있는데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참가하는 종목은 올림픽코스 종목으로 단거리에 속한다. 철인삼종이라고 한국에서 부르게 된것은 미국 WTC협회의 IRON MAN이라는 브랜드에서 유래한다. 철인삼종은 그냥 삼종경기의 하나이고 3.9km(수영) - 180km(사이클) - 42.195km(마라톤) 장거리 종목중에 하나다.
나무위키에 소개된 트라이애슬론 소개
https://namu.wiki/w/%ED%8A%B8%EB%9D%BC%EC%9D%B4%EC%95%A0%EC%8A%AC%EB%A1%A0
대한철인3종협회 KOREA TRIATHLON FED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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