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1 이빨 빠진 노트북 아들이 이제 2살이다. 말도 못하는데 힘은 쎄다. 그리고 하고싶은것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다. 내가 노트북으로 뭘 할라치면 자기도 아빠 무릎에서 노트북을 만져보길 원한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본다. 애 키우면 집에 남아나는게 없다는데 그 말이 맞다. 지금 쓰는 노트븍에 스페이스키가 없어서 글쓰기가 참 힘들다. 박재현 컴퓨터 고장내도 괜찮으니깐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사랑해~~~ 2011.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