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1 가족여행 강화로얄관광호텔으로 떠나보세요. 2004년 여름 강화로얄호텔에 가족끼리 놀러 간적이 있다. 가까이 전등사라는 절이 있고, 해변 주변으로는 펜션들도 많았는데 가족끼리 가는 여행이라 아무래도 편안한 호텔로 가기로 했다. 아는 분 소개로 갔었는데 조그마한 야외 수영장도 있고 내부 목욕탕(온천?)도 크게 있으며 잠자리 온돌방 1개만 잡아도 6-7명은 충분히 잠잘수 있다. 주변 경치도 좋고 나름대로 괜찮은 여행이었다. 숙박비는 12만원 했던걸로 기억난다. 수영장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뒤로는 산이 보이고 아담하다.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이용하기 불편할수도 있지만 주변에서 일광욕만 하더라도 더위가 가신다.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다. 오전에 스파를 이용했는데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다. 이용요금은 자세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비싸진 않았던 걸로 기억한.. 2007.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