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1 떼 쓰는 아이는 이렇게 해보세요. 떼 쓰는 아이는 이렇게 해보세요.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일 중에 하나가 고집 부리고 떼를 쓰는 경우가 아닐까 한다. 걷기 전에는 배 부르고 잘 놀아주면 아이는 순한 양처럼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제 걷기 시작하면 사내 아이같은 경우는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해서 뭐든지 빨고 열어보고 던지고 집이 난장판이 된다. 특히 우리 아이는 호기심도 많고 활동성도 강해서 애엄마가 무척 힘들어 하는데 내가 봐도 힘들고 집에 어른들도 엄청 힘들어 하신다. 아내가 얘기하는데 세상에 모든 엄마들은 자기 아이 보는게 가장 힘들다고 얘기하는듯 하다고 한다. 딸 가진 엄마는 엄마대로 아들 가진 엄마들은 엄마들대로 그 고충을 하소연 하는듯 하다. 아이가 열심히 놀면 뒤따라 다니면서 치우고 안전하게만 해줘도 어느정도 아이보는 일이 힘들지.. 2013.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