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1 아이의 헛구역질이 걱정될 때 아이가 18개월 정도에 감기가 심하게 걸렸다. 아이가 기침을 하면 마음이 아픈데 그래도 감기약을 되도록이면 먹이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감기약을 자꾸 먹이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약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러지 않을려면 충분히 먹이고 잠을 잘 재우면 몇일 지나 아이가 낫는다. 감기가 낫고 얼마 지나서 아이와 놀다가 목주변에 약간 만져지는 것이 있었다. 아프다고는 하지 않는데 느낌이 좋지 않아서 병원에 갔었다. 의사 선생님이 감기가 심하게 걸리면 임파선이 붓는 경우가 있는데 자연스럽게 나을꺼라고 했다. 별 다른 처방없이 그 이후로 지켜보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만져지고 있다. 아들이 34개월 되었으니깐 꽤 오랫 동안 관찰되고 있는데 애 엄마는 한 번씩 걱정을 한다. 거기다가 한번씩 헛구역질을 하는데 무슨 연관 .. 2013.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