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님 책을 최근 몇권 읽었다. 늘 궁금했었는데 조금은 알게 되어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 3권의 책을 읽었는데 손회장님을 짧게 표현한다면 "정말 엄청난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어떻게 그렇게 할수가 있을까? 무모하리만큼 큰 뜻을 품고 한치의 의심도 없이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1957년생 한국 나이로 55세, 60이 넘으면 후계자에게 기업을 넘기겠다고 했는데 이제 몇년 남지 않았다. 한국인 아버지와 어머님이 계시고 부인은 미국 유학시절 알게된 2살 많은 일본분과 결혼하셨다. 유미라고 적혀있던거 같은데 책마다 조금씩 틀리다.
손회장님의 일반적이지 않은 삶의 모습은 미국 유학을 결심할때부터 일것이다. 아버지가 병으로 쓰러지시고 고등학생인 나이에 장기적인 비젼을 가지고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국 유학을 가게 되는데 이유는 미국에서 배워와서 사업가로 성공하여 가족들의 생계를 걱정없이 살게하겠다는 생각으로 떠난다.
미국 유학시절 6개월정도의 어학연수를 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고등학교 수준이 너무 낮다며 교장선생님을 설득하여 월반을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검정고시를 치루어서 대학을 입학할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데 검정고시를 치를만한 영어실력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시험장에서 감독관에게 요청하여 영어사전과 시간을 늘려 달라는 요구를 하고 감독관은 더 높은 관리자에게 승인을 받아 간신히 합격증을 받고 바로 대학을 진학하게 된다. 손회장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월반을 하면서 공부를 하게 되는 이유는 첫째로 빨리 대학을 졸업을 해서 사업가의 길로 가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고 둘째로는 2살 많은 여자친구가 대학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다. 처음에 다닌 대학은 신학분위기의 전문대였고 졸업후 UC버클리 경영학과에 다니면서 공부를 했다. 아마 일본에서는 손회장의 학비와 생활비를 댈 정도의 수입은 있었던것 같은데 아버님이 파칭코 사업으로 성공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그 때가 언제인지 궁금하다.
미국 버클리 재학시절 공부를 엄청 잘해서 졸업때 전액 장학금으로 하바드, 버클리등 여러곳에서 제의가 왔었지만 어머니와의 약속으로 일본으로 돌아가게 된다. 유학시절 공부를 하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많이 했는데 결혼을 생각하고 고국에 남아있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생계를 생각하다 보니 공부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발명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고 하루 5분만 투자해서 발명하여 특허를 내고 돈을 벌자는 결심을하고는 1년동안 250개나 되는 발명품을 생각하게 된다.
그 중에 음성번역기를 발명품으로 정하고는 또 다시 무모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 버클리 최고의 음성분야 교수를 찾아가 같이 개발해보지 않겠냐고 설득하고 그 설득에 같이 팀을 만들고 1년 정도 휴학을 하면서 개발하여 나중에 한국돈으로 10억정도의 가치가 있는 음성번역기를 만들어 샤프에게 판매하게 된다.
정말 놀랍다.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을까? 무슨 만화 같지 않은가?
일본으로 돌아와서는 더 만화같이 일을 하시는데 그 분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세웠던 원대한 계획을 적어본다.
참고링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arcomo&logNo=108536884
다음에 계속>>>>>>>
현재 중앙일보에 손정의 회장님이 직접 연재하고 있는 글이어서 링크했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9/22/5894934.html?cloc=olink|article|default
"사람은 지혜롭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우직할 정도로 한 우물을 팔 줄 아는 근성이 없으면 큰 일물이 될 수 없습니다." 손정의
1957년생 한국 나이로 55세, 60이 넘으면 후계자에게 기업을 넘기겠다고 했는데 이제 몇년 남지 않았다. 한국인 아버지와 어머님이 계시고 부인은 미국 유학시절 알게된 2살 많은 일본분과 결혼하셨다. 유미라고 적혀있던거 같은데 책마다 조금씩 틀리다.
손회장님의 일반적이지 않은 삶의 모습은 미국 유학을 결심할때부터 일것이다. 아버지가 병으로 쓰러지시고 고등학생인 나이에 장기적인 비젼을 가지고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국 유학을 가게 되는데 이유는 미국에서 배워와서 사업가로 성공하여 가족들의 생계를 걱정없이 살게하겠다는 생각으로 떠난다.
미국 유학시절 6개월정도의 어학연수를 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고등학교 수준이 너무 낮다며 교장선생님을 설득하여 월반을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검정고시를 치루어서 대학을 입학할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데 검정고시를 치를만한 영어실력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시험장에서 감독관에게 요청하여 영어사전과 시간을 늘려 달라는 요구를 하고 감독관은 더 높은 관리자에게 승인을 받아 간신히 합격증을 받고 바로 대학을 진학하게 된다. 손회장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월반을 하면서 공부를 하게 되는 이유는 첫째로 빨리 대학을 졸업을 해서 사업가의 길로 가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고 둘째로는 2살 많은 여자친구가 대학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다. 처음에 다닌 대학은 신학분위기의 전문대였고 졸업후 UC버클리 경영학과에 다니면서 공부를 했다. 아마 일본에서는 손회장의 학비와 생활비를 댈 정도의 수입은 있었던것 같은데 아버님이 파칭코 사업으로 성공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그 때가 언제인지 궁금하다.
미국 버클리 재학시절 공부를 엄청 잘해서 졸업때 전액 장학금으로 하바드, 버클리등 여러곳에서 제의가 왔었지만 어머니와의 약속으로 일본으로 돌아가게 된다. 유학시절 공부를 하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많이 했는데 결혼을 생각하고 고국에 남아있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생계를 생각하다 보니 공부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발명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고 하루 5분만 투자해서 발명하여 특허를 내고 돈을 벌자는 결심을하고는 1년동안 250개나 되는 발명품을 생각하게 된다.
그 중에 음성번역기를 발명품으로 정하고는 또 다시 무모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 버클리 최고의 음성분야 교수를 찾아가 같이 개발해보지 않겠냐고 설득하고 그 설득에 같이 팀을 만들고 1년 정도 휴학을 하면서 개발하여 나중에 한국돈으로 10억정도의 가치가 있는 음성번역기를 만들어 샤프에게 판매하게 된다.
정말 놀랍다.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을까? 무슨 만화 같지 않은가?
일본으로 돌아와서는 더 만화같이 일을 하시는데 그 분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세웠던 원대한 계획을 적어본다.
“나는 19세에 웅대한 그림을 그렸다.
20대 이름을 알리고
30대 사업 자금을 모으고
40대 큰 승부를 걸고
50대 사업을 완성하고
60대 다음 세대에 경영권을 넘긴다.”
《일본 소프트뱅크회장 손정의》참고링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arcomo&logNo=108536884
다음에 계속>>>>>>>
현재 중앙일보에 손정의 회장님이 직접 연재하고 있는 글이어서 링크했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9/22/5894934.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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