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1 영유아 콜릭 영유아 콜릭 아기가 태어나고 낮에는 잘 놀다가도 밤만 되면 울음을 그치지 않고 몇 시간씩 울면 정말 당황스럽다. 울기만 하면 괜찮은데 울다가 숨을 쉬지 않고 깜박깜박 넘어간다. 얼굴이 시뻘게 져서 30초 넘게 호흡을 멈추는 경우에는 웬만한 강심장 엄마 아빠가 아니고서는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다. DSC00413 by 김동주(Kim, DongJoo) 첫째도 100일 전까지 수도 없이 울고 호흡 멈추고 간담을 쓸어내리고 다시 울고 몇번을 숨이 넘어가서야 진정이 되어서 잠을 재우고 했는데 둘째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다. 조금 다행이라면 오빠 보다는 정도가 약하다. 강도에서나 시간에서나 조금 빨리 울음을 멈추고 잠을 잔다. 영유아들이 이렇게 이유없이 우는 현상을 콜릭이라고 한다.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아무런 .. 2013.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