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6 싸이클3 싸이클은 무얼 사야되나? 철인 삼종 트라이애슬론에서 가장 돈이 많이 드는 운동 자전거타기. 한국 분들은 장비에 애착을 많이 가져서 뒷산 올라갈때도 히말라야 등산장비를 가져간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비싼 장비를 살 여유가 있다면 좋겠지만 입문자나 일반인들에게는 생활형 싸이클도 나쁘지 않다. 트라이애슬론 종목 중 올림픽코스인경우에는 말이다. 올림픽 코스는 40Km 싸이클 주행이다. 빠르면 1시간 일반적으로는 1시간 30분안에는 완주한다. 시속 20K인 경우 2시간이 걸리니깐 일반적으로 25K에서 30K를 넘긴다. 그래서 짧은코스에 맞게 너무 비싼 가격이 아니라 100만원 내외의 싸이클이 적당하다고 본다. 국산으로는 삼천리에서 만드는 프리미엄급 모델 첼로가 있다. 싸이클 동호회인들 사이에서는 그리 환영받지 못하는듯 하지만 천만원대 .. 2023. 3. 21. 새 핸드폰 삼성헬스 동기화 오류 삼성워치를 새 핸드폰에 연동하기 위해서는 초기화해야한다. 데이터 백업을 받고 초기화 후 새 핸드폰에 연결하였다. 그런 후에 새 핸드폰에 삼성헬스를 설치하고 데이터를 연동했는데 5년간의 데이터가 보이지를 않는다. 삼성워치는 초기화 되었고 새 핸드폰에는 기존 핸드폰에서 스마트 스위치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전송해서 문제가 없을거 같았다. 예전 핸드폰 삼성헬스에서 여러번 동기화하고 새 핸드폰에서 동기화를 시도했지만 여전히 예전 데이터들은 나오지 않았다. 순간 당황했지만 검색을 통해 해결했다. 결론은 스마트스위치에서 삼성헬스만 이전 핸드폰에서 새핸드폰으로 데이터 가져오기를 하면 된다. 그러므로 기존 핸드폰 초기화는 천천히 해야한다. 소중한 건강자료를 지킬수 있어서 다행이다. (몇년간의 운동, 걸음수, 심박수등의 데.. 2023. 3. 21. 마라톤 훈련 230320 4킬로 달리고 1킬로는 걸었습니다. 중요한 전화가 와서요. 저녁에 쌀쌀하긴하지만 달릴만하네요. 1킬로 6분 초반 페이스. 10킬로는 달릴수 있을듯 한데 아직 멀었죠. 달리기에 도움이 필요하신분 댓글이나 메일 주세요. jasonbbak@kakao.com 성심 성의껏 알려드릴께요. 가을에 마라톤 5시간 완주에 도전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는 1킬로 5분 페이스로 3시간 30분에 도전해보겠습니다. 5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3월 20일 5킬로 달리기 2023. 3. 21. 싸이클2 클릿 싸이클 종목을 준비하기 위해서 는 싸이클, 헬멧, 신발, 클릿, 클릿용페달, 싸이클용 옷이 필요하다. 클릿은 클릿슈즈에 부착하여 페달을 아래로 움직일때 뿐만 아니랄 위로 당겨질때도 바퀴에 힘을 줄수 있는 장비이다. 당연히 일반 페달이 아니라 클릿과 맞물릴수 있는 클릿페달이 있다. 클릿 슈즈는 아래에 클릿을 부착할수 있는 구멍들이 나있고 클릿을 구매해서 페달에 맞게 위치를 맞추어서 조립해야한다. 탈부착을 조절할 수 있는데 느슨하면 주행중에 빠지는 경우가 있고 너무 타이트하면 정지시 빼기가 힘들다. 방법은 연습할수 있는 안전한 공간에서 탈부착 연습을 하면서 위치도 맞추어야한다. 동호인들과 활동시 출발할때 다른 사람들은 잘 끼워서 빨리 가는데 못 따라가게 되면 마음이 급해져서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다. 안전이.. 2023. 3. 20. 싸이클 1 내가 철인삼종경기를 도전할때 많이 궁금하고 답답했던 부분이 싸이클에 관한 것이었다. 달리기와 수영은 몸으로 하면 되지만 싸이클은 자전거라는 도구를 이용해야하다보니 어떤 자전거를 타는지 얼마나 힘이드는지 기초적인 지식인 없었다. 처음은 그냥 자전거를 사서 타보는거다. 해보자. 하지만 뭐를 사야되지???? 하이브리드, 싸이클, MTB, 미니벨로 헬멧, 복장, 장갑은 등등 동호회에 들거나 열심히 알아보면 되겠지만 귀차니즘과 혼자하는걸 좋아하다보니 어렵게 어렵게 알게 되었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내가 쌓은 지식들을 공유해 볼려고 한다. 아는 사람들에게는 별거 없고 모르는 초보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정보. 싸이클이 생소한 분들은 클릿이라고 들어본적이 없을것이다. 나도 그런 단어를 알기전까지는 들어본적이 없다. 싸.. 2023. 3. 19. 철인 삼종 경기의 유래 한국 트라이애슬론연맹의 홈페이지에 기재된 유래 1972년, 미국 내에 건강 달리기 운동의 창시자 중의 한 사람인 샌디에고 변호사 데이비드 페인이 생일을 맞아 10km 달리기와 1/2마일 수영으로 된 바이애슬론 대회를 개최했다. 1974년, 샌디에고 트렉클럽의 두 회원이 바이애슬론에 자전거 타기를 가미해 진정한 첫 트라이애슬론대회를 현재의 시월드 주변에 피에스타섬에서 개최했다. 이 미숀베이 트라이애슬론은 2.8마일 달리기, 5마일 자전거 타기, 0.25마일 수영, 2마일 달리기, 0.25마일 수영으로 구성되었다. 1977년, 오아후 릴레이 마라톤 대회 시상식에서 수영선수, 사이클선수, 마라톤선수 중 누가 더 좋은 선수인지에 대하여 친구들과 논쟁을 벌이는 것이 지겨워진 해군 중령 죤 콜린이 와이키키에서 2... 2023. 3. 19. 제16회 하남시 육상연맹 회장기 마라톤대회 📌 대회 개요 : 제16회 하남시 육상연맹 회장기 마라톤대회 📌 대회 일정 : 2023년 6월 4일 (일) 오전 08:30 📌 대회 장소 : 미사리조정경기장 📌 대회 방법 : 5km코스(단축코스 및 건강달리기), 10km코스, 15km코스 📌 참가비 : 5천원 (3333-04-6443825) 카카오뱅크 하남육상연맹 총무이사 박명현 (환불x 입금까지 완료 해주셔야 참가신청 완료 됩니다.) 📌 배번수령 : 배번은 대회 당일 오전 7시부터 현장 운영부스에서 수령하시면 됩니다. 📌 기록 : 기록칩(모바일 기록증) 발송 📌 단체팀 특전 : 30명이상 선착순 참가팀에 한해서 천막(부스) 설치 (단체참가클럽팀은 010-7997-9031 박명현 총무이사에게 연락주시면 단체신청서를 전달 드리겠습니다.) 📌 주차 : 미사.. 2023. 3. 17. 몸짱 프로젝트 출발. 2023년 풀코스 마라톤, 철인삼종과 함께 멋진 몸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달리기와 싸이클, 수영은 매일 하지 않아도 헬스는 쉬지 않고 짧고 끈질기게 기구 없이 팔굽혀 펴기, 스쿼트, 런지, 버핏, 복근운동을 루틴은 만들어 매일 매일 한다. 아령을 이용해서 팔목근육을 강화한다. 살면서 시도 아닌 시도를 하긴 했지만 이번처럼 절실하고 간절하게 시작하긴 처음인듯하네요. 오늘부터 50일입니다.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쉼없이 달려가보겠습니다. 50일 이후 목표재설정후 다시 50일. 진정한 제이슨빡이 되어볼랍니다. 유투브와 인스타에도 올려볼려구요. 복근운동 https://youtu.be/1iqzlhL95cI 2023. 3. 16. 2023년 풀코스 마라톤과 철인 삼종에 재도전한다. 2019년 이후 풀코스 마라톤뿐만 아니라 어떤 대회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2023년 가을 중앙마라톤을 준비한다. 이번에는 혼자 준비하지 않고 같이 하는 사람들과 sns를 통해 교류하고 응원하면서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 동호회 활동을 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여유도 없고 해본적도 없어서 각종 SNS를 통해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얻고 영감을 주고 추후에 마케팅이 되게 해볼 생각이다. 가을에는 철인삼종 경기도 있다. 통영 대회가 10월에 있다. 수영을 안한지 코로나전 2019년이 마지막. 싸이클은 녹이 슬어 애잔하다. 그리고 바다가 무섭다. 한강도 무섭다. 그 사이 사망사고들이 많이 있었다. 준비해보자.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최소의 훈련 프로그램으로 완주를 목표로 도전해 보자. JTBC 마라톤 2023... 2023. 3. 16. "The reader" (Bernhard Schlink) 살아가는 시대 두번째 “The reader”를 읽고 “재판장님이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나가 말했다.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당신이라면 어쩌겠어? 어려운 질문이다. 살아가며 무수히 많은 질문들 중에 나만 잘 나서 도드라지게 다른 답을 할 수는 없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우리는 아직도 일제시대 친일 잔재를 청산하지 못했다. 그 시대 그 때 당신이라면 보이지 않는 미래 영원할 것 같던 제국 독립운동을 할 것인가? 빌어 먹을 것인가?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늘 같은 질문을 받는다. 세상에 맞추어 살 것인가? 내가 세상을 바꿀것인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빌어 먹는 세상에 얼마나 욕 할 것인가? Sex와 전쟁, 엘리트와 문맹, 나약함과 대학살, 사랑...... 빌어.. 2020. 10. 21. 이전 1 2 3 4 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