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6 달리기 24일째 2009년 8월 29일 토요일 오전 달리기 25분 수영 30분 2009. 8. 31. 달리기 23일째 2009년 8월 28일 금요일 30분 달리기 달린다는 것이 익숙해질만도 한데 아직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것처럼 불편하다. 하지만 10분 정도만 달리다보면 땀이나고 달리는것이 즐거워 진다. 내일은 수영장에 가거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 달리기를 해볼 생각이다. 9월에는 수영장을 등록해서 아침마다 다닐 계획중 2009. 8. 29. 달리기 22일째 달리기 휴식 저녁 약속 - 지인 만남 2009. 8. 29. 달리기 21일째 2009년 8월 26일 날씨 비 근력강화운동 30분 달리기 휴식 2009. 8. 27. 달리기 예찬 달리기 시작한지 20일 정도 되었다. 처음 10분 달리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40분은 거뜬하게 달리고 있다. 속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충 짐작해보면 100미터에 30초정도 되는거 같다. 40분 달리기에 거리는 6~7킬로 정도 달리면서 땀을 흘리고 나면 하루 모든 걱정과 스트레스과 풀린다. 총 운동시간은 1시간이 넘는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에다가 간혹 근력운동을 하게 되면 시간은 더 길어진다. 달리기는 왜 하는 것일까? 지루하고 멋진 몸매를 만들지도 못하고 승부의 세계처럼 짜릿한 맛도 없고 쉼없이 앞만 보고 달린다는 것이 어찌 보면 바보 같은 짓인지도 모른다. 달리기는 바보같은 운동이다. 아무리 누군가에게 좋은 표현을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아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그런 달리기가 점점 익숙해지고 .. 2009. 8. 26. 달리기 20일째 달리기 42분 근력운동 20분 준비운동, 정리운동 10분 저녁에 밥을 안먹고 달리기를 하다보니 살이 빠진다. 와이프는 다이어트 하냐고 놀린다. 와이프도 하프를 완주한 마라토너 이지만 지금은 그때의 몸무게에서 10킬로나 불어나서 언제쯤 하프를 도전할지 기약이 없다. 나는 2010년 3월 내가 처음으로 풀코스를 완주한 인천마라톤에서 몸과 마음이 준비된다면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싶다. 9월에는 대회에 등록하지 않고 참가 해볼 생각이다. 10킬로정도 달리고 시간과 몸상태를 체크해본후 10월말이나 11월에 하프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너무 무리할 생각은 없다. 그냥 즐길뿐 2009. 8. 26. 달리기 19일째 40분 지속달리기 속도는 조금 빠르게. 지구력이 어느 정도 오른것 같다. 속도를 조금 빨리해서 달렸는데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무릎과 발목, 발등이 약간 아픈데 단련되면 좋아지겠지. 달린후 20분 정도 근력운동을 했다.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등 다음달에 대회에 참가없이 나가서 기록을 한번 재어 봐야겠다. 10킬로 개인기록을 내서 축구심판 자격증에 참고해야겠다. 2009. 8. 24. 달리기 18일째 휴식 일요일 달리기는 휴식이었지만 몸은 바빴다. 회사에 일이 있어 나가고 간단한 업무에 집에 들어오니 피곤했다. 카니발 매매 2009. 8. 24. 달리기 17일째 달리기 40분 거리 6~7킬로 40분 천천히 달리기 몸이 많이 무거워서 20분만 달려야지 다짐하고 시작했는데 30분 채우고 40분까지 내리 달렸다. 달리고 나니 개운했다. 다시 다짐하고 시작한다. 2009. 8. 23. 달리기 16일째 30분 달리기 평소보다 조금 빠르게 달리기. 달린거리 5킬로 내외 운동장을 달리다가 답답해서 넓은 공원으로 나갔다. 처음에는 천천히 달리다가 답답한 마음에 속도가 붙었다. 30분 정도 달리고 나니 숨이 찼다. 더운 여름 시원한 달리기 였다. 2009. 8. 2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 다음